억울함의 대명사 조세호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67cm의 다소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으며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써 코미디언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결과 요즘은 대세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데뷔 후에 오랜기간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는데, 이 예명은 남희석이 지어 줬다고 하네요. 2011년 공익근무요원을 마친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예명을 접고 조세호 본명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서서히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세호도 예능판에 끼어들기가 여간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이는 분량에 대한 과한 욕심과 상대방과의 토크가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고 본인 말을 우선시 하는 행동을 보여 MC자리와는 안맞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때 진행했던 프로그램이 해피투게더에서 서브 MC를 맡고 있었을때죠
MBC의 예능간판 중 하나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본인의 썰을 풀며 큰 웃음을 선사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는데 그걸 본 유재석은 해피투게더에서 남의 집에서는 그렇게 잘 웃기면서 본인이 하는 프로에서는 왜 그러냐며 대차게 면박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웃음을 주기 위해서ㅎㅎ)
2016년에는 MCB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하기도 하였는데 상대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맴버 차오루 였는데 1년을 채 진행하지 못한채 막을 내리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서도 서로 인지도도 더 알리며 윈윈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차오루도 이 프로에 나오면서 더 인지도를 알리기도 했었죠 또 하나 조세호하면 빠뜨릴 수 없는 일화가 있는데
바로 프로불참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세바퀴에서 김흥국이 왜 안재욱의 결혼식에 안 왔냐고 면박을 주자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폭소케 만들었었죠. 그 이야기는 다른 방송에서도 계속 퍼져나가면서 조세호는 프로 불참러 , 그리고 억울한 이미지가 개그화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기세를 계속 타면서 조세호는 당시 최고의 예상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이따금씩 참석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 정준하의 옆자리에 자연스레 참석하면서 계속하여 출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재석은 방송하는 도중 수시로 조세호에게 말을 걸면서 재미를 끌어냈고 조세호 또한 재치있게 받아낸 것들이 방송의 재미를 더하였고 그런 조세호의 분량도 많았습니다.
당시에 무한도전은 위기설이 계속 돌던 때였는데 양세형이 들어와 좋은 뛰어난 활약을 해주며 무한도전에 많은 에너지와 재미를 심어주며 위기를 만회해가던 시기였는데 조세호 또한 그런 시기에 눈에 띄면서 빵빵 터트리는 웃음으로 어느새 무한도전의 정식맴버 자리까지 꿰차게 됩니다
하지만 정식맴버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한도전은 종영을 맞이하게 되는대요. 공식 맴버가 된지 100일채 되지도 않아 프로그램이 끝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아쉬운 마음이 컸을거 같습니다.
비록 무한도전에서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종영후에도 유재석과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웃음 많이 선사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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