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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창꼬

양세형 프로필_동두천의 스타

by 에디터.K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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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은 1985년 8월생으로 올해 36살의 나이가 되었다. 166cm 아담한 키에 동생 양세찬과 함께 현재 개그계와 예능계에서 아주 맹활약을 하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등학교때 이미 개그맨에 되었다

고 2때 S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봤는데 한방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며 그 기수 막내인것은 물론이며 SBS 공채 개그맨 역사상 최연소 개그맨이 탄생한것이다.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후배 박규선과 함께 대학로로 가서 박승대 홀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2004년 뻔뻔개그쇼라는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우승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뛰어난 발상과 아이디어 센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기세를 이어가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일명 웃찾사에서 화상고 라는 코너로 공중파에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입지를 가지게 되었는데 당시 21살의 나이로 웃찾사에서 떠오르는 신입들 중에서도 가장 막내였다. 그때는 개그 콘서트와 웃찾사가 양대산맥으로 개그프로를 경쟁하던 시대였는데 웃찾사가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던 시절이였다

함께 화상고의 코너를 이끌고 가던 김기욱과 방상철,권성호가 SBS 7기 였는데 양세형도 같은 기수이다. 양세형은 화상고 뿐만 아니라 다른 코너에서도 인기를 누렸는데 입대를 해야 하는 시기가 되어 입대를 결심하게 되는데 그떄가 23살의 나이였다고 한다.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양세형은 돌아갈 곳이 없었다. 왜냐면 웃찾사가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한동안 적은 스케줄과 빡빡한 생활을 해야 했지만 코미디빅리그라는 새로운 개그 프로그램이 탄생하며 초창기 맴버부터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시즌 1에서는 그닥 사람들의 반응이 없었지만 시즌 2에 들어 라이또 게임폐인 컨셉으로 "자리주삼!" 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겨주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상위권에 있는 코너들은 대부분 양세형이 이끄는 코너일정도로 양세형의 위력은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개그맨으로써 무궁무진한 활약을 이어가나 싶었으니 2013년 연예인 불법 도박 사건의 용의자 중 한명으로 연루되어 당시 진행하던 개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벌금을 내고 자숙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 코빅으로 정식을 복귀하며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 중에 제일 먼저 복귀를 하였고 이후에도 다른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 중이기도 하다.

박내라,장도연,양세찬과 함께 윤정수를 대신해 출연하게 된 라디오스타에서 공중파에 다시 입성하였고 역대 최고 시청률 10%대를 찍으며 배꼽을 잡을 입담을 뽑내었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버라이어티로 뛰어들기 된 셈이다. 이 후에는 무한도전의 고정 맴버까지 꿰차며 2016년 가장 핫했던 개그맨으로 등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종영과 함께 자연스레 무한도전에서도 볼 수는 없지만 이후에 여러 핫한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양세형의 입담과 센스는 정말 개그맨중에서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사고?치지 말고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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