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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창꼬

박세리 나이 프로필

by 에디터.K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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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혼자 산다에 출현하는 박세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세리는 1977년 9월 28일생으로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44살이 되었습니다. 

박세리는 골프계의 레전드시죠~ 그리고 대한민국이 힘들었던 시절 IMF 때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서 샷을 날리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많이 사람들에게 화자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멋있었죠 캬)

한국 여자 골프의 사상 최고의 선수로 아직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90년대 말에 박찬호와 함께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어릴 때 처음 운동을 시작한 건 육상이었다고 하는대요. 골프를 너무나 좋아하던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레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 그때 나이가 고작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하네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혼자서 훈련을 하며 쉬는 날도 제대로 없이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레전드가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네요! 그러한 노력으로 98년에 US Women's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스타가 되었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성 골퍼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상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아마 박세리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가 앞으로 또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박지성에 버금가는 손흥민도 나왔으니 혹시 모르죠?ㅎㅎ)

그렇게 선수생활을 이어오다가 2016년에 은퇴를 선언하며 현재는 또 골프 해설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부분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도 활동할 예정인데 아주 기대가 되네요!

박세리가 은퇴했던 이유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몸에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부상 인대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은퇴 전인 2015년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못했고, 2016년에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파운더스컵에 출전하긴 했지만 그 후로는 재기하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은퇴후의 활동 또한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았는대요. 도쿄 올림픽에 앞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국가 대표님 여성 팀 감독을 맡은 바 있는데 이때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목표는 대표팀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가져오는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얘기했는대요

그의 자신감은 박인비의 금메달 획득으로 대답해 주었고,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박세리는 눈물을 흘리며 지도자의 길로 성공적으로 들어왔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로서의 성공 또한 현역 시절과는 사뭇 감정이 색다르겠죠

그리고 박세리는 2016년 인천 영종도에서 공식적으로 은퇴식을 가지기도 했는대요. 여기에는 당시 시대 함께 레전드로 활약했던 박찬호가 참석하여 격려를 해줬습니다. (박찬호한테 한마디라도 시켰으면 큰일 났겠네요..ㅎㅎ)

그 후로도 한 번씩 예능에도 나와주시고 정글의 법칙, 아는 형님 등등 TV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앞으로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골프계의 레전드인 박세리. 언제나 응원합니다. 지도자로서의 레전드로 남을 만한 기록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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