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소속사 프로필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 1972년 8월 14일생으로 서울시 성북구 수유동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연예인 선호도 1위의 자리에 굳건히 있습니다.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로 같은 동료로는 노홍철, 정형돈, 문세윤, 김용만 등등 아주 쟁쟁한 개그맨 배우들뿐만 아니라 정해인, 이동건 같은 배우들도 한솥밥을 먹고 있네요.

유재석은 각종 시상식에서 총 15회의 대상 수상을 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로 지상파 3사와 백상 예술대상까지 모두 대상을 수상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2명의 예능인 중 한 명입니다. (나머지 한 명은 강호동)

2004년부터 설문조사에서 인기 개그맨 1위에 오르면서 국민 MC라고 불리면서 현재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져 오고 있는대요. 당시 무한도전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개그맨으로서는 아주 드물게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유명배우나 가수 보다도 위상이 높은 자리에 있는데 20년 가까이 이런 인기와 명예를 이끌어온 것도 아주 대단하며 앞으로도 이런 인물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긴 시간동안 신뢰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자기 관리도 아주 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는대요. 어떠한 스캔들조차 없고 인성 논란이나 음주 도박 뭐 하나 걸리는 것 없이 미담만 날로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유재석보다는 박명수로 사는 게 편하다는 말까지 나왔겠습니까ㅎㅎ 그만큼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이미지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명예를 얻었지만 자유를 잃었을 것이라는 시샘 아닌 시샘도 있었습니다. (근데 저 같아도 박명수로 살고 싶을 거 같음ㅋㅋ)

유재석하면 또 무한도전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무한도전과 함께 젊음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무한도전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 봐도 재미있는 무한도전은 하루빨리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무한도전에서 인연이 된 지금의 와이프인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도 엄청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결국엔 결혼까지 골인시키며 지금은 두 자녀와 화목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에 무도의 PD 김태호와 함께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에서 1인 예능으로 주말 안방을 공략하고 있는데 각종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드러머가 되는가 하면 얼마 전엔 유산슬이라는 새로운 트로트 가수가 탄생되면서 많은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었죠.

음악이야 예전 무도때도 가요제를 여러 번 했던 경험이 있어 처음의 우려와 달리 금방 적응하며 초보답지 않은 드럼 실력과 트로트 실력을 보여주며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아주 뿌듯하게 만들어주었죠

이처럼 다재다방면으로 못하는 게 없는 국민 MC 유재석. 그는 정상에 있지만 여전히 겸손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지금처럼만 오랫동안 그를 티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보면 저의 젊음도 유재석을 보면서 함께 웃고 울었던 순간들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우리의 국민 MC 유재석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늘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유재석 찐입니다!